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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진격의 전국 무대인사 성황리 개최연말, 연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 행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이 12월 30일(토). 12월 31일(일)에 진행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먼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 사상 이례적으로 팀을 나눠 서울, 경기 지역과 대구, 대전 지역을 동시에 출정해 관객들을 만나는 진격의 무대인사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서울, 경기 지역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훈이 참석, 대구, 대전 지역에는 김한민 감독, 정재영, 박명훈, 정기섭이 참석해 2023년의 마지막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찾아 준 관객들에게 풍성한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격의 전국 무대인사 현장은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을 환영하는 관객들의 환호로 열기가 뜨거웠다. 관객들은 궂은 날씨와 연말 연휴 기간임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어린이부터 가족 관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이어가며 감사의 인사로 보답했다. 이처럼 특별한 영화적 감동과 경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전 세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영화부터 데이트용 영화까지 다채로운 선택을 받으며 새해에도 흥행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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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12월 개봉 확정 및 런칭 포스터&런칭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명량>(2014), 2022년 여름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을 맡은 배우 김윤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라는 문구에서 전투 영화 명장 김한민 감독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김윤석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명량>의 용장(庸將), <한산: 용의 출현>의 지장(智將)과는 또 다른 현장(賢將)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북소리는 화면 너머까지 비장한 기운을 전하며 올겨울 스크린으로 만날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다. 지금까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더불어, 왜와의 전쟁을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만큼,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이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의 이순신 장군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는 물론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젊은 피 배우들이 함께 해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하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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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부터 장편, 토크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감독-관객 간의 소통이 돋보였던 영화 축제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2022 THE CMR)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11월 2일 단편영화 시상 ‘THE CMR Awards’를 끝으로 7일간 여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는 단편과 장편이 아우러진 풍성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감독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화제인 만큼 솔직 담백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감독과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9인의 감독과 9인의 청소년이 참여했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구구단>에 이어 올해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에 관한 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개되며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6인의 큐레이터 감독이 직접 관객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영 섹션을 구성하는 ‘6인의 큐레이션’ 역시 성황리 진행되었다.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감독들의 단편영화들을 한번에 만나고 큐레이터 감독들의 참신한 선정 이유까지 들어볼 수 있어 극장은 한국 영화를 향한 열기로 뜨거웠다. 총 12개의 섹션에서 51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감독이 장르다’라는 영화제의 철학을 또 한 번 견고히 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감독이 감독에게 묻고 답하는 차별화된 영화 토크 프로그램 프로그램인 ‘쌀롱 드 씨네마: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이하 감감묻)는 김한민, 박훈정, 민규동, 강윤성 등 한국 영화의 현재를 대표하는 감독이 모여 작품을 향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감독뿐만 아니라 초청 게스트로 조윤서 배우, 김태성 음악감독, 박성도 음악감독, 정승길 배우, 채경선 미술감독, 박용우 배우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며 알찬 시간을 만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감독 데뷔 30주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인생 · 철학을 담아낸 마스터 클래스 ‘충무로 클라쓰: Director of Directors 박찬욱’은 예매 오픈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별 상영부터 대담 다큐까지 꽉 채워진 객석은 박찬욱 감독을 향한 관객들의 애정과 관심을 증명했다. 단순 상영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시네아스트 박찬욱의 작품과 영화적 삶을 관객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그의 데뷔 30주년에 걸맞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단편영화 시상인 ‘THE CMR Awards’로 영화제가 마무리 되었다.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는 뜻으로 예정된 축하 공연과 생중계를 취소하고 시상식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상금 1천만 원의 ‘올해의 작품상’은 유종석 감독의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해당 작품은 ‘올해의 촬영·조명상’(김비오 촬영감독)까지 2관왕에 차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올해의 감독상’에는 <터>의 조현서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강지효 감독의 <유빈과 건>, ‘올해의 각본상’에는 양재준 감독의 <보속>, ‘올해의 여자배우상’에 <터>의 변중희 배우, ‘올해의 남자배우상’에 <자르고 붙이기>의 황재필 배우, ‘올해의 미술·의상·분장·시각효과상’에는 <What We Leave Behind>의 안서현 미술감독, ‘올해의 편집상’에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 윤슬 감독, 올해의 음악·음향상은 <SUFFER>의 음향 서가연, 이민혁 감독 CJ문화재단 밝은 미래상에 신은섭 감독의 <꽃들도>, 유우일 감독의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오프라인 관객과 온라인 관객의 투표를 합산한 ‘관객상’은 김동아, 정훈 감독의 <미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신설된 ‘세로시네마 관객상’과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특별상’은 각각 김정호 감독의 <2045 충무로 오디세이>와 게스트 정가영 감독과 모더레이터 김초희 감독의 <연애 빠진 로맨스>가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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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 돌파! 올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낸 '한산'팀 주역들의 감사 인증 사진 공개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흥행 주역들의 의미 있는 인증샷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33일째인 8월 28일(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완성도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큰 데에 있다.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은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이와 같이 장기 입소문과 흥행으로 이어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추석 연휴까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들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 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랜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 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어영담’(안성기)의 제자였던 ‘이운룡’ 역의 박훈은 ‘어영담’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와키자카’의 오른팔 ‘와타나베’ 역을 맡았던 박재민은 오른팔에 7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사헤에’ 역의 이서준은 이름을 활용한 사해 소금과 함께 맥반석 계란을 함께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인증 사진들은 영화 속 장면이나 화제가 되었던 요소들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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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 주 주말 아침 되자마자 100만 관객 돌파영화 <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올여름 유일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월 30일(토) 오전 7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아침을 맞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은 이 기세를 몰아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시원한 해상 전투와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끼니 스트레스가 바다에 풍덩” “전투씬 자체만으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이렇게 관객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 이순신이라는 인물, 그리고 <명량>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활약을 들 수 있다. 여기에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씬은 역대급 폭염을 기록 중인 최근,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재편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 16세기 조선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이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구국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군의 조선 침공 당시 조선 측의 수군 장수로 나서서 수많은 전투에서 희생이 적은 대승들을 이룩했고, 군공 이외에도 휘하 장병을 원리원칙에 기반해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상업에도 종사해서 자급자족을 이루어 군을 자립시켰다. 그리고 많은 고난과 핍박을 겪고도 죽는 순간까지 전장을 떠나지 않은 철인의 면모까지 갖춰 조선 중기의 명장을 넘어 한국사 최고 위인의 반열까지 오른 인물이다. 저서에 난중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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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해군 장병들과 함께한 독도함 갑판 시사회 성황리 개최영화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에서 함상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지난 22일 금요일 밤 8시 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함상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700 여명의 국군 장병들과 관객들이 함께 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가진 자리였다. 바다 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조선을 지킨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본받아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번 시사회에 눈길을 끄는 건 바로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독도함에서 국군 장병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던 것. 김한민 감독은 "영화 개봉전 독도함에서 배우들과 시사회를 가져서 하늘의 천운이고 장병들과 함께해서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나눴다. 배우들도 독도함에서의 무대인사 소감을 나눴다. 참석한 여러 배우 중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해군장병분들과 독도함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장군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와키자카의 변요한은 "영화가 정말 재밌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오늘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무대인사 말미 감독과 배우, 700병의 장병들은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성황리에 상영을 시작했다. 한편 이번 시사회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국군 장병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해서 눈길을 끌었다. 2시간 9분동안의 상영이 끝난 후 700 여명의 국군 장병의 환호와 기립박수는 영화만큼 웅장했다. 시사회를 진행할 수록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국군 장병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압도적 승리의 기쁨을 나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7월 27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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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올여름 시원한 액션과 승리를 선사할 <한산: 용의 출현>팀이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부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이 출동하는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에서는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할 예정으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는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영화 시놉시스는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 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된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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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 스크린 복귀 친필 편지 전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찾아온 김한민 감독이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庸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한민 감독은 "감독으로서 세 명의 각기 다른 이순신을 그려 내는 것은 큰 도전이었고 또한 영광된 일"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이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이순신 장군을 조명하는 시리즈를 다루는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온 관객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영웅을 선보이고자 한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선사하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전하며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이 완성한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 친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관객 여러분. 감독 김한민입니다. 이순신의 해전 중 1592년의 한산해전, 1597년 명량해전, 1598년의 노량해전. 이 세 가지의 해전들은 성격이 다릅니다. 한산해전에서는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는 용장(庸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는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으로 장군님을 감독은 감히 생각해봅니다. 감독으로서 세 명의 각기 다른 이순신을 그려 내는 것은 큰 도전이었고 또한 영광된 일이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 이 두 작품 모두 촬영을 잘 마치게 되어 더없이 다행스럽고 벅찬 마음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이제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상이 기다린 우리의 영웅을 관객들이 먼저 만나볼 차례입니다. 아무쪼록 이 영화가 관객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선사하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독 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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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6월 28일(화) 오전 11시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월 28일(화)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7월 말 개봉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며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절대적 수세에 몰린 조선의 바다에서 펼쳐진 해상전술과 거북선의 활약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명량>5년 전,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을 통해 지혜로운 리더십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그리고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은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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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뒷이야기> 명량 다큐영화에 연출 아닌 배 12척이…(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전남 장흥에 있는 회령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를 인도받고 명량해전의 준비를 시작한 곳이다. 작년 1천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역대 흥행수익 1위로 등극한 영화 '명량'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다큐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에는 놀랄 만한 장면이 나온다.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배우 오타니 료헤이, 이해영, 장준녕 등 4명이 이번 다큐영화 촬영을 위해 회령포에 도착했는데, 바다 위에 어선 12척이 전투 진용을 갖춘 것처럼 나란히 떠 있었던 것. 거짓말 같은 상황에 감독과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모두 놀라 한참 동안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이 장면은 연출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수군재건로 곳곳에 숨겨진 극적인 사건들을 95분의 긴 호흡으로 풀어낸 이번 영화 촬영 중에는 이런 '계시적인' 일화가 하나 더 있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병과 153명의 화엄사 승병이 힘을 합쳐 왜적과 싸운 곳이자 이순신의 주요 수군 재건로 가운데 하나였던 전남 구례의 석주관성에 가기 전날이었다. 김 감독과 배우 등 4명은 화개장터에 들러 석주관 '칠의사의 묘'(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킨 의사들의 묘)에 올릴 제사용품을 직접 샀다고 한다. 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의 경계에 있는 화개장터는 영·호남 주민의 만남의 장소이자 화합의 상징으로 전통 5일장이 번성한 곳이다. 이상하게도 출연진이 다녀간 다음 날 화개장터는 전체 점포 80개 가운데 41개가 소실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사고였으나, 영화 출연진과 제작진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한민 감독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명량이 작년에 잘 됐지만, 사실 어떤 굉장한 느낌이 나를 짓눌렀다. 단순히 흥행이 잘된다고 즐거워할 스코어가 아니라, 뭔가 굉장히 계시적인 메시지가 숨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명량해전의 승리가 과장됐다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사관을 바로잡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야기 전개 방식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임명교서를 받은 뒤 16일에 걸쳐 무기와 군사를 모으며 이동했던 수군 재건의 행적을 난중일기에 맞춰 따라가는 형식이다. 경남 하동 노량마을부터 전남 진도 벽파진까지 총 450㎞에 이르는 충무공의 여정을 추적했다. 당시 인간적 고뇌를 느꼈을 장군의 행적이 긴박했던 정유재란의 전황과 맞물리며 그 시대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작품은 섬세한 컴퓨터그래픽(CG)과 삽화를 통해 역사적 지식과 재미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영화'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리산 둘레길, 보성강, 낙안읍성, 화엄사, 백사정, 회령포 등 한국의 아름다운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장소를 헬리캠(드론)으로 항공 촬영한 웅장하고도 생생한 영상미도 돋보인다. redflag@yna.co.kr